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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있저] 총선 오늘의 '말말말' - "안내견 만지면 안 되는데..." / YTN

2020-04-02 2 Dailymotion

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오늘 정치권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요. <br /> <br />뉴있저가 준비한 총선 오늘의 '말말말'. <br /> <br />오늘도 사진 한 장으로 시작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. <br /> <br />국회에서 열린 행사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인 시각장애인 김예지 씨의 안내견 조이를 쓰다듬는 모습인데요. <br /> <br />그런데 조이의 등에는 만지지 말라는 문구가 커다랗게 표시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시각장애인 안내견은 주인이 아닌 사람이 절대 접촉해서는 안 된다는 것, <br /> <br />설마 모르시지는 않았겠죠? <br /> <br />그런가 하면 황 대표. <br /> <br />집단 성 착취 영상 거래 사건에 대해 호기심에 들어간 사람들은 처벌을 달리해야 된다고 말했다가 논란을 빚었죠. <br /> <br />이에 대해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. <br /> <br />기술적인 면을 이해하지 못해 발생한 실수라고 옹호하고 나섰는데요. <br /> <br />하지만 정의당은 "그 무지가 잘못"이라고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의 양정철 원장. <br /> <br />열린민주당 후보로 나선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과 최강욱 전 공직기강 비서관을 향해 "매우 안타깝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의 공식 비례 정당은 더불어시민당임을 강조하며 한 말인데요. <br /> <br />어제의 동지를 향해 무엇이 노무현, 문재인 정신인지 깊이 살펴보라며 일침을 가했네요. <br /> <br />경북 구미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 이철우 경북지사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이 이 지사의 위기 대응 능력이 돋보였다고 평가하자, 이 지사는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"국가와 정부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"고 화답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네요. <br /> <br />지금까지 총선 오늘의 '말말말'이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40219535836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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